SKT 로밍/인천공항에서 오사카/간사이공항/우메혼마치역/ 2터미널 도착후 공항리무진 티켓구입 어렵지 않아요.

제주항공 타고 인천출발 간사이공항 도착/ 간사이공항 2 터미널 이용 / 공항리무진 티켓 구입, 왕복으로 구입해야 할인적용/키오스크 기계를 이용 한국어 버튼 눌러 손쉽게 구입가능 2 터미널은 지어진지 얼마 안 되어 1 터미널보다 많이 한산했어요.

 

아침 5시 30분 집 앞에 있는 다이소 정류장에서  6012번 공항 리무진 탑승. 9시 10분 출발이라 일찍 서둘러 감. 1시간 10분 정도 걸림. 새벽시간에 탔건만 도착한 공항에는 여행 가려는 많은 사람들과 공항직원들이 있었어요.

인천출발-> 일본 간사이공항 도착 소요시간 1시간 50분 /11시 도착

출발이틀 전 인터넷으로 출입국신고서 작성, 노트북/모바일 다 작성가능 하지만 노트북으로 작성하다 여권사진을 촬영해야 하는 부분에서 사진 초점 정확도가 떨어져 모바일로 다시 작성했다.  처음부터 모바일로 작성하시는 거 추천.
visit japan web 미리 사이트 들어가 작성하고 가시는 거 추천해요. 그래야 입국장 도착해서 바로 얼굴 확인하고 통과되더라고요. 작성하실 때 옆에 여권과 항공권 캡쳐본 등  여행하실 곳 숙소 주소/ 전화번호 있으시면 작성하시기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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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공항 지어진지 얼마 안 된 2 터미널이라 매우 한산했어요. 공항에서 빠져나와 공항리무진버스 예약을 해야 해서 빠르게 짐 찾고 길 따라 이동했어요. 공항버스 티켓 끊는 곳을 모르시면 곳곳에 직원들이 도와주시려고 상주해 있어서 쓰미마셍~하고 파파고 돌려 물어보시면 매우 친절하게 알려주세요.  출국장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 티켓키오스크가 있었어요. 한국어 번역을 눌러 티켓을 구입해도 되고 아니면 파파고 이미지 촬영 후 번역되면 구입하셔도 돼요. 아마 처음이신 분들도 바로 구입가능하실 거예요. 저도 그랬거든요^^

 

입국장도착

 

SKT로밍/갤럭시 워치

갤럭시 워치를 착용하고 갔고 skt로밍을 해갔어요. skt 3GB 29,000원 출발 하루전날 SKT114에 전화해 로밍 신청했어요. 현지에 도착해 전화기를 껐다 다시 켜면 바로 T로밍이 되더라고요. 단/ 가시기 전 T전화 어플을 받아가시면 전화수신/발신 무료라고 설명받았고요. 로밍은 영상통화는 안된다고 하셔서 카카오 페이스톡을 이용하라고 알려주셨어요.  정리하자면 SKT로밍 신청(요금제 선택)->T전화 어플 받기-> 현지에서 전화기 OFF/ON ->로밍 시작 핸드폰 와이파이 상단에 R이라고 로밍 버튼이 떠요.  자 지금부터 수신, 발신 문자 T전화 무료. 전 3박 4일이라 3GB 신청했고 현지인 친구가 있어서 거의 구글지도나 인터넷은 사용을 안 했고 동영상 사진 카톡으로 보내기를 많이 했지만 돌아오는 날 3GB 다 쓰지 못했어요. 
 
워치는 비행기 안에서 바로 현지시간으로 자동으로 바뀌었어요.  갤워치가 있으니 은근히 편했어요. 그리고 혹시 몰라 문자 수신확인/시간확인 정도로만 사용했어요.
 

일본 도착

리무진 왕복티켓 2인 6,600엔/ 1인 3,300엔

일본은 현금을 많이 사용하여 환전해 간 돈으로 티켓을 구입하고 다시 리무진 탑승하는 곳에 가서 도와주려고 서 계시는 직원분께 여쭤봤어요. 쓰미마셍~~ 우메혼마치 저희 목적지만 말씀드렸더니 맞다고 하시며 캐리어 번호표를 저희에게 나눠 주셨어요. 
얼마 지나지 않아 버스가 왔고 저희가 인원이 두 명이고 제가 왕복티켓을 4장다 가지고 있어서 어떤 티켓을 내야 하는지 잘 몰라 기사님께 티켓을 보여드렸더니 알아서 두장을 가져가셨어요. 나머지 돌아올 때 사용해야 할 티켓 두장은 꼭 잘 챙겨놓으셔야 해요. 여행 중 잃어버리면 교통비 날리는 거라서요. 
 

리무진버스 왕복티켓 2인 6,600엔

 

풍경

 
리무진 버스 타고 우에혼마치역으로 이동 중 차 창밖 풍경, 이제야 실감이 나네요.

 

2024.05.04 - [정보] - 오사카 여행/고베 모토마치 에서 JR 타고 오사카역 이동 /그랜드 프론트 맛집 회전식 스시/ 공중정원 야경 스카이 워크/스티커 사진

오사카 여행/고베 모토마치 에서 JR 타고 오사카역 이동 /그랜드 프론트 맛집 회전식 스시/ 공중

버스내부 천장 벨

리무진버스 안에는 한국인 여행객들도 있었고  작은 전광판에 한국어로 또는 영문으로 목적지가 나와 신기했어요. 최종목적지가 우에혼마치역이라 걱정하지 않고 리무진 하차하는 곳에 나의 절친인 현지인 친구가 마중 나와 있어서 헤매지 않고 목적지에 잘 도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