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쇼핑템/꼭 사와야하는 간식/멸치과자/ 코코넛쿠키/카야잼
코타키나발루 멸치과자
꼭 사와야하는 간식 멸치과자 에요. 마트에서 구입했고 조금 시식할 수 있게 놓여 있었어요. 고소한 맛과 매운맛이 있었는데 매운맛이 인기가 많아 매운맛만 세 봉지 구입 했었어요. 말레이시아 물가가 저렴한 편이 아니고 우리나라와 비슷한 느낌이에요. 멸치과자 세 봉지와 코코넛쿠키 세상자 구입 비용이 3만 원 정도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멸치과자 정말 손이 자꾸 가요. 두 봉지 이틀 만에 다 먹고 한 봉지 남았어요.ㅠ
멸치과자 봉지 내부
멸치과자를 열면 멸치의 비릿한 튀긴 쥐포냄새? 그런 냄새가 나요. 식감은 정말 바사삭 바삭 느낌 이고 맛은 칼칼한 매콤한 자꾸 손이 가는 맛이에요. 맥주를 부르는 맛^^
코코넛 쿠키
또하나의 간식 코코넛 쿠키 코코넛 칩은 많이 먹어봤는데 코코넛 쿠키는 어떤 맛일까 궁금하고 세 개만 사 왔는데 완전 제 스타일 퍽퍽하면서 코코넛을 갈아 만들어 바삭바삭한 식감이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에요. 먹으면 목메는 식감. 그리고 저는 스타벅스 말차프라푸치노와 함께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아메리카노랑도 잘 어울리고요.
코코넛쿠키
상자를 열면 이렇게 들어있어요. 보기엔 쫄병 과자 느낌과 말에게 먹이는 건초 목초? 뭉쳐놓은 맛없게 생긴 모양인데 과자 식감 따지시는 분 퍽퍽한 쿠키 좋아하시는 분 강추예요. 꼭 한번 드셔보세요.
그 유명한 카야잼
전 카야잼을 언제 접해 보았냐면 초등학생 아이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해 배울 때 싱가포르나라의 대표 음식에 대해 준비해 가야 하는 시간이 있었어요. 그때 카야잼을 알게 되어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흠... 제 스타일은 딸기잼이 나았어요. 하지만 말레이시아에서 구입한 카야잼은 또 맛이 다를 수 있고 7년 전 먹었을 때와 맛과 느낌이 다를 수 있어 두 가지 맛으로 구입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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