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엘리시안 프리스티지 라운지에서 휴식 강습 시간 4시간동안 라운지에서 쉴 수 있어요. 아이 강습 맡기고 커피숍 가는것보다 프리스티지 이용

강촌엘리시안 프리스티지 라운지에서 아이 스키강습 4시간 동안 휴식 할 수 있어서 엘리시안강촌은 편리한 것 같아요. 엘리시안강촌은 또 서울에서 거리가 1시간 반거리 근거리라 교통도 편리하고 당일치기로 언제든지 스키장 가기가  좋은 것 같아요.

강촌엘리시안 프리스티지라운지

프레스티지 라운지 내부

 

13시부터 이용인대 저희는 아이 스키강습 들어가고 잘 타는지 밖에서 지켜보느라 14시까이 되어서 결제했어요. 그런데 사람이 없어서 앞에 나와있는 연락처로 전화해 보니 오늘 미식라면이 입고되지 않아서 이걸 감안하고 이용하실 거면 결제해 달라고 하더라고요.

 

강촌엘리시안 프리스티지 라운지 이용방법

한 사람당 만원만 결제하면 쿠키, 커피, 컵라면이 무제한 인터넷까지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아이 강습 따라온 부모님들 휴식하기에 안성맞춤인 것 같다고 라면 먹으면서 포스팅하려고 했건만 어쩔 수 없이 남편과 저 2인이라 2만 원 결제!!!

강촌엘리시안 프리스티지라운지 이용권

결제하면 요런 팔찌를 주고 착용하면 외부를 왔다 갔다 드나들 수 있어서 이건 편리했어요.
전 쿠키랑 커피 좀 마시다 아이들 있는 슬로프에 다녀왔어요. 초중급 슬로프는 프레스티지 라운지가 있는 스키하우스와 반대쪽에 위치해 있어 좀 걸어야 해요. 운동 삼아 그 정도는 뭐.. 오늘따라 날씨까지 따뜻해 스키 타기 최상에 날씨여서 경치 보며 왔다 갔다 다녔어요.
프레스티지 라운지에서 아이강습 4시간 동안 기다리면서 라면도 먹고 차도 마시려고 했는데  오늘 미식 라면이 똑떨어져 내일 입고된다고  하니 ㅜ 다음엔 꼭 먹고 말테야... 그래서인지 오늘 이용하는 사람이 저희와 두 팀정도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조용하고 아늑해서 편히 쉴 수 있기도 하고 옆 보샬레 식당 커피가 한잔당  5,500원인 관계로 비교해 보면 비싸지 않은 느낌이라 그냥 이용하기로 했어요.
남편과 함께 쿠키 두 접시와 커피로 아쉬움을 달랬어요.
15시 입실이라 프레스티지 라운지에서 기다리다 15시 30분쯤 남편이 콘도 체크인 하러 갔어요.
강촌엘리시안 숙소 및 부대시설


강촌엘리시안 프리스티지 라운지 미식라면은 다음번에 포스팅을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