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스타일러 5벌 제품으로 구입 후 4년 동안 매일 두 번씩은 사용하는 가전제품이에요. 4계절 사용하는 가전필수품
엘지스타일러 s5mb제품
이사 가면 꼭 구입하고 싶었던 스타일러 4년 동안 저희 집에서 세탁기, 청소기와 함께 매일 사용하는 스타일러를 리뷰할게요.
구입 시 제일 고민했던점
스타일러는 3벌, 5벌 제품이 출시되어 있는대요. 저희 4인가족 고민 없이 5벌 제품으로 구입했어요. 정말 최고로 잘한 선택 같아요^^1인, 2인가족 아니고선 5벌 겨울 패딩점퍼 바지류까지 알차게 들어가요.
한두 개 밖에 돌릴옷이 없더라도 옷장에 오래 걸어둔 코트나 옷을 같이 한번 싹 돌려주면 묵은 냄새 제거에 좋아요. 옷장에 오래 넣어두면 아무리 습기제거제를 넣어 두어도 문 열고 닫고 하는 동안 습기가 알게 모르게 스며들거든요.
사용사진
5-6벌 옷걸이에 잘 걸어 사용하거나, 아이들 인형 또는 베개, 쿠션, 얇은 침구류 선반에 올려 제일 많이 사용하는 표준코스로 돌려줘요.
인형 선반은 쉽게 탈착 가능해 긴 바지나 ,옷 걸때 살짝 꺼내 뒤쪽에 단추 처럼 생긴 곳에 걸어둬요.
바지 칼주름 사용하는 곳은 전 거의 머플러나 숄 걸어서 살균해요.
저희집은 옷장과 화장대 사이 공간에 딱 맞게 스타일러가 들어가요^^
물통이 두 개 있는대요 왼쪽껀 물을 채워둬야 하고 오른쪽껀 물이 가득 차면 비워주면 돼요. 처음엔 수시로 비워두었는데 거의 물이 찼다 싶으면 비워요.
가운데 보관함을 살짝 누르면 향기시트를 넣어놓은 곳이 있어요. 시트 한 장 꺼내 사용 후 어느 정도 향기가 사라지면 교체해 넣어요. 처음에 두 번 정도 구입해 잘 사용하다 지금은 귀차니즘 때문에 사용하다 안 한 다해요. 그래도 향기만 안 날 뿐 무향으로 사용가능해요.
사용하고 나서는 이렇게 문을 열어두어요. 아무래도 습기도 없애고 물기가 남아있음 제품에 안 좋을 것 같아 전 건조하려고 열어놔요. 인형 올려놓은 선반은 정면 벽쪽에 걸어 두고 사용할때만 얹어 사용해요.
이선반에 저는 모자 같은것도 올려 살균시켜요.
위에서 언급한 향기시트교체 방법이에요. 저렇게 시트 한 장 넣어 사용하면 돼요.
처음엔 먼지 거름망을 매일 청소했는 데 사용하다 보니 귀찮아서 일주일에 한 번 거름망 먼지 청소해주고 있어요. 단 안쪽 내부 바닥 벽면은 먼지, 머리카락 등이 떨어져 있어 물티슈로 쓱~ 닦아주기만 하고 있어요.
저 거름망 먼지 보면 외출 후 의류에 먼지들이 얼마나 많이 붙어있는 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알레르기 케어 인증되어서 믿을 수 있어요^^ 매일 입는 옷 살균 해서 입을 수 있어 더욱더 믿음이 가요.
단, 세탁이 아니라 세탁해야 할 옷, 오염된 옷은 세탁기로 세탁해야 한다는 점.
@.@
외출 후 바로 옷장에 넣기 애매한 옷
매일 세탁하기 어려운 재킷, 코트, 패딩점퍼, 바지 등
음식점, 고깃집 이용후 냄새 제거 시
매일 입는 아이들 교복 살균 시
필수 가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