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 아드리아커피숍 모닝구 커피 토스트 /닛폰바시 에어비앤비 숙소 근처 사키모토 베이커리 오픈런 9시 오픈 빵 구입/ 10시 숙소 체크아웃 후 도톤보리 글리코상 / 돈키호테/ 가챠샵/ 덴야 체인 음식점 이용후/ 다카시마백화점에서 간사이 공항으로 출발
아드리아 커피숍(모닝구) 8시
닛폰바시역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구글지도로 검색하면 1분 거리에 있었어요. 아침에 간단히 토스트와 커피를 즐길수 있는 곳인데요. 핫한 곳이라고 해서 저흰 아침 8시에 숙소에서 나와 갔는데 이른 아침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없었어요. 포털에 나와있는 이미지와 달라 자리에 앉았다 사람이 너무 없어 아닌가 하고 다시 밖으로 나와서 사진으로 외관 다시 확인 후 카페에 들어갔던 해프닝도 있었어요. 메뉴사진을 못 찍었는대요. 아침 메뉴가 있었는데요 기본 아메리카노와 토스트 주문하면 500엔이었던 거 같아요. 일본이 유제품이 맛있고 유명해서 카페라테로 바꿔 주문하니 추가 금액이 발생한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리고 삶은 계란이 있어서 50엔 추가금 내고 주문했어요. 토스트와 라테, 삶은 계란 이렇게 2인으로 주문해서 1,200엔이었고 현금 결제만 된다고 하셨어요.
버터가 발라진 토스트는 매우 두툼했고 반숙계란도 맛있었어요. 일본 가시면 안드셔보셨으면 계란은 꼭 한번 드셔보시길요. 정말 맛있었어요. 하지만 이 카페는 흠.. 일본 카페가 흡연이 가능하다고 했지만 저희 음식 먹을 때 흡연 손님이 오셨고 카페에 막 들어서자마자 담배냄새가 많이 났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경험을 못해본 비흡연자로서는 두 번은 안 가고 싶은 곳이었어요. 하지만 토스트와 커피 맛은 좋았답니다. 저렴한 가격에 일본 카페를 경험해 보고 싶으신 분 담배냄새도 괜찮다 하시는 분은 한 번쯤 가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사키모토베이커리 오픈런
9시 오픈 왼쪽 계단을 이용해 2층으로 올라가 주문후 픽업. 10시에 베이커리류가 나오며 우리가 간 9시엔 토스트와 샐러드 세트 주문만 가능했어요. 아이들 빵을 사다주려고 했는데 한 시간을 더 기다려야 해서 포기하고 9시에 구입할 수 있는 토스트와 샐러드 세트를 구입했어요. 2층으로 올라가 주문 후 기다리면서 오픈되어 있는 주방을 볼 수 있었는데 정말 정말 꼼꼼히 천천히 만들어주셨어요. 카드 결제 가능하여 트래블윌렛으로 결제하였고요. 숙소에 와서 아이들 주며 조금 먹어보니 소금빵이 맛있었어요. 토스트도 도톰하고 맛집은 맛집인가 봐요. 일본에서 오픈런은 처음이라 좋은 경험 해본 것 같아요.











잼종류와 버터 넣을지 말지를 주문할때 물어보셨고요. 포장비닐이나 종이가방은 없었서 당황했지만 사진처럼 주셔서 잘 들고 아이들에게 배달하였어요,
플라잉재팬 여행자센터 캐리어보관/도톤보리 글리코사인/ 돈키호테/ 가챠샵
숙소에서 10시15분쯤 캐리어를 챙겨 플라잉재팬 여행자센터에 보관하였어요. 한국어를 사용하셔서 편리하게 맡길 수 있었고요. 바로 보이는 큐알코드로 신청서를 각자 작성 후 보관했어요. 캐리어가 두 개이면 1,600엔이었고 캐리어 한 개는 800엔 작은 배낭 같은 추가할 가방이 있으면 서비스로 캐리어 1개, 작은 배낭 1개는 800엔에 보관소에 맡길 수 있었어요. 맡기고 나서 아이들과 조금 걷다 가챠샵에 들려 뽑기를 하고 도톤보리 글리코상 앞에서 사진 한컷 찍은 후 근처 돈키호테에 가서 나머지 쇼핑을 했어요.
https://maps.app.goo.gl/QhD4KJDEcKQJLTTx6
플라잉재팬 여행자센터 · Osaka, Osaka
www.google.com




11시가 안된 시간이었지만 관광객들은 조금 있었고요. 사람이 조금 빠진 상태가 되어 사진을 찍었어요. 글리코사이 앞에서 사진은 전 오사카가 세 번째 방문이라 세 번이나 찍었네요.
다카시마야백화점 에서 난카이 난바 공항행 전철 탑승

근처에서 밥을 먹은후 다카시야마 백화점에서 디저트를 먹으려고 했는데 대기가 있어 또 주문 후 음식 나오는 시간까지 생각하니 한 시간 정도 남지 않아 그냥 구경만 한 후 우리 백화점과 연결되어 있는 통로를 이용해 난카이난바 공항선을 타러 간사이공항으로 향했어요. 개찰구에 이렇게 한국어로 친절히 설명이 되어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이코카 카드에 현금을 충천해 다니니 매번 전철 탈 때마다 표를 끊지 않아도 되어 편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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